[체험기]어색할 틈 없던 동료와의 차박캠핑 With. 도메틱 허브&도메틱 드링크웨어&도메틱 GO 컬렉션 친구들과, 가족들과 캠핑을 즐긴 경험은 많았지만, 이번에는 새롭게 처음으로 직장 동료와 함께 차박캠핑을 떠나게 되었어요. 차박캠핑을 떠나기 전,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공통 관심사부터 물멍을 좋아하는 것, 메인 음식인 고기보다 라면과 각종 과자를 좋아하는 것까지. 서로가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었는데요. 퇴근 후 출발한 탓에 짧은 캠핑이었지만, 좋아하는 물멍을 하면서 자연을 바라보고, 가볍게 마실 것을 먹으며 은은한 불빛들과 풀벌레 소리를 들으니 감성이 촉촉해지면서 힐링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소 친구들 사이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잘 못하는 성격임에도, 당시 자연 속에서 느끼는 분위기 때문인지 동료와도 진지한 얘기, 평소 고민거리, 미래에 관한 생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서로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색할 수 있겠다던 생각은 금새 사라지고 다음 여행에 대한 기대감까지 생기게 되었답니다. 도메틱 허브를 설치하는 것부터 텐트안에서 진지한 대화,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서 먹기까지의 즐거운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직장동료와 에어텐트를 "처음 설치해보다" 에어텐트는 오랫동안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제품이었는데요. 그 시작을 직장 동료와 함께 처음 설치해보게 되었어요. 차박캠핑은 꽤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차량에 에어텐트를 연결해서 캠핑을 시도해본 적은 없었는데요. 공기 주입형 에어텐트다보니 복잡하게 폴대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점에서 편리함을 느꼈고 설치가 된 텐트는 제 생각보다 훨씬 근사했습니다. (*아래는 설치되는 과정입니다) (▲좌측 도메틱 허브가 완성되는 순서, 도메틱 허브 설치방법이 궁금하다면? ↑해당 이미지 클릭) 바닥에 허브를 펼치고, 도메틱 게일 펌프를 연결해 약 5분 정도 공기를 주입하니 큐브 형태의 멋진 에어텐트가 완성되었습니다. 허브는 특허받은 도메틱만의 싱글포인트 팽창기술이 담긴 제품이라 펌프를 여러번 연결할 필요 없이 한번에 공기 주입이 가능해서 설치하기 너무 편했습니다! (*싱글포인트 팽창기술이란? 도메틱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인 단일 주입식 에어 프레임 기술력으로, 단 한 곳의 공기 주입만으로 전체를 팽창시켜 빠르고 편하게 피칭할 수 있는 기술력입니다.) 일반적으로 에어텐트라고 하면 많은 분들께서 처음에는 잘 터지지는 않을지, 설치는 편할지 하는 궁금증을 갖기도 하는데, 도메틱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특허받은 프리미엄 재질들은 우리나라보다 더 혹한의 환경에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하기 때문에 그 어떤 텐트보다 안정적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진 탓에,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윈도우 패널을 설치했습니다. 윈도우 패널은 의자에 앉아있어도 충분히 밖의 경관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넓게 만들어 졌어요. 저와 동료같이 물멍을 좋아하고, 자연을 바라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의 분들이라면 텐트 안에서도 편하게 자연의 경관을 보며 제대로 된 힐링을 하실 수 있어요. 이런 것을 보며 도메틱 제품이 확실히 사용자의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을 다시 한번 받았습니다. (▲ 도메틱 허브가 완성된 내부 공간) 직장동료와의 시너지, "드링크웨어" 저는 평소 마실 것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습관처럼 마시기 때문에 텀블러는 저의 필수품이에요. 그래서 도메틱 보틀, 텀블러, 머그 중 하나는 꼭 챙겨서 다니는 편인데요.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환경호르몬 및 위생 걱정 없고, 세척하기 좋으며, 오랜 시간동안 온도를 보존해준다는 장점 때문에 어디를 가든 챙기게 되는 것 같아요. 써모보틀에 전날 얼음을 넣어놨는데 12시간이 지나도 얼음이 그대로 남아있어 보냉능력에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 도메틱 써모보틀 192에 뜨거운 물을 담아 두었던 열기, 맛있는 라면을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이번 동료와의 차박캠핑에서 드링크웨어는 더 시너지가 있었는데요. 도메틱 드링크웨어의 용량별 라인업은 정말 최고였어요! 저는 평소 사용하던 써모보틀과 써모 머그를 챙겨갔고, 동료는 새로 출시한 도메틱 써모보틀 192를 준비했어요. 동료가 가져온 신제품 써모보틀 192의 경우는 1920ml의 음료를 수용할 수 있어서, 컵라면 2개에 넣을 물을 담기에도 충분하더라구요! 뜨거운 물을 미리 담아두고 난 후에 약 4~5시간이 경과된 후에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컵라면을 익힐 수 있을 정도로 온도가 잘 유지되어 놀랐습니다! 써모 텀블러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써모 머그에는 얼음물을 담아서 상황과 취향에 맞게 커피와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었어요. (▲좌측 도메틱 써모보틀 192 슬레이트, 우측 도메틱 써모머그 450ml) 편안함이 만드는 분위기 "도메틱GO (캠핑테이블, 체어)" 캠핑하면 꼭 필요한 게 다름아닌 캠핑 테이블과 캠핑 체어라는 사실은 정말 부정할 수 없는데요. 저는 캠핑을 꽤 오랫동안 즐기면서 다양한 캠핑 체어를 구매하고 팔고를 많이 반복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도메틱GO 캠핑 테이블과 체어는 정말 캠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이라고 강력하게 어필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오랜시간 같은 자리에 앉아있어도 불편함을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을 제공해주기 때문인데요. 동료와의 긴 수다를 떠는동안에도 단 한번의 불편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시중에 판매되던 타사의 캠핑체어를 사용했을 때는 장시간 앉아있다보면 불편하고 엉덩이가 아프거나 허리가 아팠던 적이 있는데, 도메틱GO 캠핑체어는 의자가 넓어 패딩을 입어도 불편함 없이 앉을 수 있고, 인체공학적인 각도로 설계되어 너무 편안했어요. (▲도메틱 GO 캠핑체어) 도메틱 GO 캠핑 체어가 이토록 편안한 이유는 내구성이 우수한 헤비듀티 600D 패브릭 + 편안함을 극대화한 시트의 넉넉한 사이즈 + 튼튼한 경량 알루미늄 소재 때문인데요. 제 동료도 앉아서 얘기하는 동안 정말 "편안하다", "진짜 좋다"는 말을 무려 5번이나 넘게 했어요! 자리가 편안하다보니, 더 오랜시간 재밌고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던거라 생각이 드네요! 도메틱아웃도어 제품은 모두 이동하는 삶(야외활동) 속에서도 집처럼 편안함, 안전함, 쾌적함을 제공해주는 솔루션 제품들이 참 많은데, 도메틱 허브를 직접 설치하고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점은 이야기로만 들었던 것보다 훨씬 안정감을 주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라는 점이 제게 깊이 다가왔어요. P.S.이번 차박캠핑을 다녀오면서 직장에서 나눌 수 없던 이야기를 통해 굉장히 돈독한 사이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를 더 이해하고, 고민은 덜어주고, 도움도 주면서 오해없이 좋은 관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캠핑이야말로 진짜 자연 속에서 서로를 내려놓고 온전히 가까워질 수 있는 최고의 야외활동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먹고 마신 쓰레기는 말씀하게 치우고 돌아왔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