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성을 위한도메틱의 움직임 최근 열대림 파괴, 사막화 지역 확대, 오존층 파괴 등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것은 기온 상승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는 50도 가까운 온도를 기록했으며, 호주에서는 산호초가 높은 기온에 색이 바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이산화탄소, 아산화질소, 메탄가스와 같은 탄소 상승에 있습니다. 탄소는 산업혁명 이후 화석연료의 폭발적인 사용으로 농도가 짙어지기 시작했고 최근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국제사회는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억제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2010년 칸쿤 합의에서는 2℃ 억제 목표를 공식적으로 채택했고, 2018년에는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지구 평균기온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하로 억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선 2050년까지 전 지구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합니다.도메틱 역시 1.5℃ 기후 목표에 따라 10년마다 CO2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30년의 목표는 순 매출과 관련하여 운영(범위 1 및 2)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50% 줄이는 것입니다. 수년 동안 그룹은 모든 시설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지속 가능하고 자원 효율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 도메틱 제품에 사용되는 주요 재료는 플라스틱, 강철, 알루미늄 및 구리입니다. 자원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활용 재료의 사용을 늘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도메틱 제품에 사용하는 것은 재활용 금속과 판지 외에 소규모 재활용 플라스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CMR 화학 물질의 단계적 폐지를 목표로 REACH 및 RoHS를 포함한 해당 화학 물질 법규를 준수합니다. 주요 문제에는 냉각제의 책임 있는 수명 종료 처리도 포함됩니다. 도메틱은 흡수식 냉장고의 냉각 장치를 비우기 위한 수명 종료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전 세계 도메틱의 생산 시설에서 사용됩니다. 냉매 사용은 비즈니스에 중요하며 도메틱은 항상 각 특정 응용 분야에 가장 환경친화적이면서 안전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도메틱은 계속해서 온실가스 사용을 최소화하고 기술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가장 환경친화적인 대안을 사용할 것입니다. 도메틱은 비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노력,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노력,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노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환경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모바일 리빙 업계가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두주자로서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도메틱이 이번에 출시할 최고급 호텔들을 위한 미니바 '도메틱 하이프로 에볼루션'은 시장 최초로 완벽한 크롬산염 프리를 실현했습니다. 2022년형 도메틱 하이프로 에볼루션은 이름에 걸맞게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까지 사용자 맞춤형으로 진화해 에너지 효율이 더욱 높아진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흡수식 미니바 대비 냉각 기능은 강화하되, 최근 유럽의 에너지 효율 기준을 완벽하게 준수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도메틱만의 최첨단 냉각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냉각 장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이 기능을 적용하지 않은 미니바와 비교 시 에너지 소비가 최대 30% 감소됩니다 또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성 실천을 위해 미니바 핸들은 알루미늄을 사용했으며 진동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부품의 마모 손상이 없도록 하면서도 소음이 전혀 없도록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최고급 호텔들의 니즈에 따라 흡수식, 반도체 두 가지로 출시되며,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글라스, 솔리드 타입의 도어를 적용했습니다.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ㆍ성능ㆍ디자인까지 트리플을 모두 충족하는 지속 가능성 기술을 완성했습니다. '도메틱 하이프로 에볼루션'은 2022년 1월 1일에 정식 출시합니다. *대기 중 크롬 오염은 기믈과 석탄 연소, Steel 생산, 1차 금속 생산, 크롬도금과 냉각탑의 사용 때문이며, 크롬을 사용하는 공장 폐수는 수질을 오염시키고 크롬 함유 광재 및 폐기물들은 토양을 오염시키는 원인으로 부적절하게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진 후에 상용 건축지 및 주거지로 사용되어지는 일도 있습니다. 미국의 보건 복지부는 크롬과 크롬 화합물이 발암성 물질이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내용발췌 KFSRI(사)한국식품안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