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도메틱에서 제안하는 슬기로운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친환경’이 미래 소비 성향의 큰 축으로 떠오른 시대. 도메틱 역시 지속가능성을 위해 혁신적이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저탄소 제품을 제공하고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자원 효율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리해서 물건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제로웨이스트의 중요한 사항이지만 처음 물건을 구매할 때 튼튼하고 질 좋은 물건을 사서 고장을 최대한 막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 가능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물건에 돈을 더 지출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제로웨이스트란,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라이프 스타일 운동입니다. 이러한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메틱MD 일과는 어떤 모습일까요? 제품 포장을 최소화한 상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지만, 종이 박스로 된 포장, 병에 담긴 요거트, 라벨 없는 음료수, 세제는 리필팩, 포장되어 있지 않은 과일과 채소 위주로 장을 봐서 장바구니 담았습니다. 장을 보고 커피 전문점으로 향했습니다. 아이스 커피를 주문하고 챙겨 온 써모 텀블러에 넣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 기 위해 빨대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와서 장 본 짐을 정리하고, 씻고 나왔는데도 써모텀블러에 담아 온 덕분에 아이스커피의 시원함이 그대로였습니다. 다음 날은 주말이라 미리 예약했던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도메틱 패트롤 아이스박스에 어제 장을 봐왔던 과일, 채소, 파스타 등을 그대로 담아왔습니다. 불필요한 옵션 대신 필요한 액세서리만 선택해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계절별 텐트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도메틱 허브를 사계절 메쉬패널과 윈도우패널만 교체해서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차박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쉼터만 가지고 왔습니다.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사랑하는 남편과 대화를 나누니 일주일간 힘들었던 피로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만이 아닌, 버리는 것까지 생각합니다. 친환경 시대를 지나 필환경 시대가 온 만큼, 완벽하진 않더라도 세상을 위해 삶에서 필요 없는 것들을 줄여 쓰레기를 줄여 나가면 어떨까요?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체험기 연출 이미지에 활용된 제품은 '도메틱 써모 텀블러, 도메틱 아이스박스, 도메틱 허브'로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